배우 황우슬혜가 모친상을 당했습니다.황우슬혜 어머니는 그동안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지난 4일 오후 병세가 악화되면서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현재 황우슬혜는 슬픔을 억누르며,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한편, 황우슬혜는 지난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를 통해 데뷔한 후, [폭풍전야],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왔습니다.